풍경

[스크랩] 무등산(1186.8m) 의 가을 그리고 겨울

강나루터 2017. 10. 22. 20:29
   
무 등 산 설 경 ♣   
  
#1
빛고을 광주의 첫눈은 12월2일~
 
 무등산을 찾았습니다.
무등산장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가을을 안내 합니다.  
 #2
길가에 단풍은 아침햇살에 눈부시고 대지엔 어제 내린 잔설이 반짝입니다..
 #3
산장 오솔길에서...
 #4
파란잎위로 살포시 눈꽃이 피었습니다..
#5
임도길따라 오르니 ....
가지 가지마다  눈꽃이 반발했습니다.. 
#6
소나무에도 소복히....
 
#7
파란하늘 향해 ~~  
#8
임도길 따라 ~
#9
이곳에 오면  얼름폭포가 기다리고 있는곳 입니다.
9-1
가까이....좌측 뒤로 희미하게 서석대...
9-2
반대방향으로 ...
9-3
정면으로 ..
#10
나무가지마다 상고대는 튀김 가루를 흠벅 발라 놓은듯  꽃처럼 피었습니다  
#11
억새에도 ~~
#12
앞에 보인 능선은  복원된  옛 군부대 위치.. 
#13
뒤돌아 봅니다 ...중봉 방송국 중계소 방향으로...
#14
구름아래..중앙..   서석대 ...
 #15
온통 마음을 사로 잡는 눈꽃(상고대)...
 #16
옛 군부대정문위치...삼거리길..
←좌  장불재.     우 → 산장.  뒤로 → 중봉 
 #17
군부대로 오르는 길목에서 중봉 방향..
 #18
소나무에 핀 백설꽃.. 
 #19
서석대가 눈앞에... 
 
 #20
상고대 숲속~~ 
 #21
장불재 중계소 방향으로.. 
 
 #22
무등산의  명소는 바로 이곳!!  ...서석대
아름다운 비경을 담기위해  사진 작가들이 선호한 곳입니다   
 22-1
좀대 가까이.....  앞에 보인 상고대가 사슴뿔 같습니다..
#23
상고대 숲길에서 바라본 중봉풍경~`
 23-1
상고대 숲길..
 23-2  바위틈에 핀 철쭉 상고대.. 
 23-3
상고대는 하늘향해 ~~ 
 #24
상고대 꽃길...
 #25
바위틈에 핀 하얀꽃...
#26
무등산에는 이곳 저곳에
바위 조각품들이 반겨줍니다...  주상절리(   狀  節  理)
#27
서석대를 가까이...
27-1
서석대 (1105m)풍경
석양의 무법자 ~~
27-3
정상에서  남.서쪽...  아래는 중봉. 
  27-4
입석대방향으로... 뒤로 보인 능선은 백마능선...  
#28
입석대 동편 풍경.. 
 28-1  입석대 좌측....
 28-2
입석대(1017m) 입구에 이정표
입석대 바위들... 바위 기둥이 마디 마디가 끊어져있는 모양..
그래서  "주상절리" - < pillar-shaped joint>
 
무등산의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입니다 
주상절리는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 때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 또는 기둥모양으로
된 것을 말한다. 해발 1105m에 위치한 서석대 주상절리대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의 산물로
용암이 냉각, 수축하면서 생성되었는데, 오랜 기간의 물리적 풍화로 기둥과 병풍 모양으로
형성돼 있다.
28-4
좌측으로...
 28-5
 우측 동쪽으로 ...
28-6
정면으로..딱 한장....   죄송합니다  메뉴 선택(M) 잘못으로 과 노츨이 되었습니다. 
#29
중봉에서  동화사터까지는  無...
동화사터 인근에서  신우대위에 소복히 쌓인 하얀눈...     
 #30
하산길 임도에서 바라본  지산유원지 뒷산 능선... 우측 뒤로  두암동 뒷산 줄기 ...
#31 
 늦재에서 하산길은 아쉬운 가을을  인사하는 낙엽길을 따라......  
#32
찔레꽃나무 잎위에 살포시 ~~  
#33
가지끝에  진주빛... 눈이 녹아 맺여 있습니다..
#34
하산길 뒤돌아보니 무등산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34-1
가까이 ...
#35
무등산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한국의 스위스같은 풍경...
중앙 가로선이 기후에 따라  구분되어 있는 모양이 신비롭습니다  
35-1
#36
귀가길 산장 도로따라 ...
충민사 인근에 곱디 고운 단풍은  무등산의 상고대를 비웃듯이
지금도 가을인양  석양볕에  불타고 있습니다..
36-1
 
 
  
 
36-2
36-3  
 노오란 단풍은 마음까지 환하게 비춰줍니다.. 
 36-4
석양볕에 더 붉게  불타고 ...
36-5
35-6
  
35-7
단풍나무 아래 채소밭은  벌써 김장 준비를 했나 봅니다.    
36
단풍나무 한 그루의 美 ~~  
 36-1
 36-2
36-3
빠알간 단풍과 은빛 억새..
 
 37
이렇게 가을은 소리없이 낙엽은 소복히 흔적만 남기고  떠나 갑니다..
 
   
 
 
 
 

 

 

  <출처;blog.chosun.com/mjkcos>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