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허문웅(許文熊)의 <여산비폭도(廬山飛瀑圖)> (1926年作, 設色紙本, 1751×92cm)
愛看紅葉松間坐 百道飛泉氣自雄
人爲浮名逃不得 我從此地樂無踪
(애간홍엽송간좌 백도비천기자웅
인위부명도부득 아종차지낙무종)
소나무 사이에 앉아 단풍 보기 좋아하는데
수 갈래 날리는 폭포 그 기상 자못 웅대하이
사람들이 헛된 명성 찾아 떠나도 얻지 못하는 것을
나는야 이곳에서 자취 없이 즐기리
☞ 허문웅(許文熊), <여산비폭도(廬山飛瀑圖)> (1926年作) 화제(畵題)
◇ 청말근대 화가 오숙연(吳淑娟)의 <廬山飛瀑圖> 병축(屛軸) (紙本, 121×50cm)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廬山飛瀑圖> 경편(鏡片) (1958年作, 設色紙本, 45×66.5cm)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廬山飛瀑圖> (1935年作, 淡設色紙本, 54.4×27.7cm)
◇ 근현대 중국화가 막여륜(莫與倫)의 <廬山飛瀑圖> (1944年作, 設色紙本, 135×68cm)
◇ 근현대 중국화가 왕난야(王蘭若)의 <廬山飛瀑圖> (1969年作, 設色紙本, 93×31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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