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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보슬비 약간

ㅇㅇㅇ 보슬비가  계속내린다  이정도의 안개비라면오이 넝쿨이 잘 올라가게 말뚝을 밖고 중간중간 가로새도 가설할수도 있지만 비 핑게로 인터넷만보았다 혜국스님의 법문은 보통 신자들이 알아 듣기 쉬운 이야기를 많이 섞어하기 때문에 아내도 경청을 한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큰나무는 물을 많이 흡수하고 작은 풀도 제가 필요한 만치 수분을 흡수하기 마련이다 눈도 밝아서 멀리 떨어져서도  화면에 쓰인 글씨를 읽는다 혜국 스님 이름만 아는것으로도  큰 공부를 하는것이다   힘이 들어  오래 앉아 있지못하고 누어서 자는시간도 많다 큰 얼룩개도 비가 약간 내려도 마당에 앉아 있다  우리집에 와서는 고개를 들고 앉기도 많이한다  옛날 집에서는 작은개를 함께 길러서 서 로 작난도 했었다  우리집에와선 틈만 있으면 자리를 옮..

나의 이야기 2024.07.03

7/1월맑음

ㅇㅇㅇ 오전에 동네 북쪽 길 가에 풀베기를 마쳤다  오후에  관리기를 사용하려니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이교수를 불러 문의 했더니  수리소에 가야 고칠수 있다고한다  하는수 없이 경운기 로타리를 맞추어서 연못가 에 둑을 로타리 쳤다    관리기를 믿다가 작업에 차질이 생겼다  장마는 시작한ㄴ데  곡식 심는일이 시기를 놓치게 되었다 즁동국가들에 전쟁이 시작하고 북한 경계에서도   군사 훈련을 하면서  큰일이 벌어질것같다  세상은 평화와는  언제 돌아 올지 모르겠다 개인이나 국가간이 어수선한 시대다

나의 이야기 2024.07.02

6/30일 흐림

날씨가  비가 그쳐 다행이다 장마가  준비하자면 날자가 걸리나 보다 장마 구름이 경남  충남에서 서서히 올라 오는중이다  벌써 장마 피해를 보는곳도 있다  그리고 더위 로인해서 가축이피해를 볼수도 있다고한다  무었보다  태풍이 덮치면 사과농사는 결단이난다 농산물이 급등하면  국민 전체의 생활 경제가 어그러진다 아내가 스님네 설법을 시청하면서 스님들은 준엄하다고한다 그내용을 이해도 못할터인데 스님네 언어 동작으로 그 마음이 전달되나 보다  될수있는대로 가정에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기쁜일만 생각나게 해 주어야하는데   일상사가 서툴고 보니  불평 불만이  가슴에 가득해서  나쁜 방향으로  이야기가 번진다  생각지도 않은 봉암 처형이  호박전을 구워오고  된장등 먹을것을 가지 와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 갔..

나의 이야기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