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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일 맑음

ㅇㅇㅇ이교수가  왔길레  창고앞  들마루 를 옮겼다  정미기를  동쪽으로  옮기고 나니 들마루도 동쪽으로 옮기면 경운기 앞 체대를 비안맞게 보관 하기 위해서다  정미기를 안쓴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공간 이용을 잘하게 되었다  화두 공부라던가 거경공부 잘못하면  무사 안일 주의에 빠지게 된다 현실 변화에 적응하자면 관찰과 변화를  할줄알아야한다  경운기 덤프 장치만해도   추레라위치를 어떻게 하느냐애 따라 덤프가 잘되도 하고 되기도한다 빈 추레라도 비가 올경우 덤프를 시키고 삽으로 고정 시키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교환한 추레라는 덤프하기가 쉬워서 좋다  보이지 않는 경운기 제자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5/11 토 맑음

ㅇㅇㅇㅇ어버이날 집 진입로  낮춘것이  효과를 본다 이제는  차량이 마음대로 통과 할수있다 서쪽  텃 밭도 여러번흙을 실어 들였더니 도로 왁장이 되고 주차장도 아쉬운대로 이용하게 될것 같다   큰손녀 가 애인과 함께  자가용으로  방문하였다  대학 졸업 할때 까지  결혼할때 까지 우리 내외가 생존할수가 있을가 했는데  우리 내외가 오래 산것이다 이 손녀가 젖먹이때에   산에서 캐다 심은 산목련이 우여 곡절 끝에 올해도  흰 꽃보우리 몇개를 맺었다 제비도 두번째 부화를 꿈꾸는지 부지런히 둥지에 드나 든다  모든 생명체가 번식을 위해 살아 가니 세상은 즐거운 면도 있는것이다  자녀들이 보냈는지 두부 한상자를 택배로 보내왔다 아내는 힘들게 방청소를 잘해놓고  식사와 반찬거리를 요리 해놓고  힘은들지만 보람을 ..

나의 이야기 2024.05.12

5/10금 맑고 더움서

ㅇㅇㅇ오전에 이정 한의원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곡리 할머니를 만나  그곳 친지들의 안부를 물어 보았다 모두 팔구십대라  고인이 된 분도 많고 투병중인분도 많다  생로 병사가 당연한거지만 친지들이 세상을 영원히 떠났다는 소식에 무상을 느끼게 된다   오후애는 역시 텃 밭에서 흙을 파 옮겼다 택배차가 지나다가 정차하여서 날씨도 더운데 쉬어가면서 일을 하라고 당부한다  그 택배 기사도  매일 만나다 싶이하니 위로의 말을 전하는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