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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토 맑음

ㅇㅇㅇ새벽에 차남이 도착했다  오전에 아내는  차나차타고 영주 병원에 다녀오고  나는 텃밭을 갈고 거의 끝날무렵에 쟁기 갈비 두대 불어졌다 후진하다가 나무그루턱에 부디친게 화근이였다  낡은 쟁기에서  흑지 날과 갈비 대를 뽑아 갈아 넣었다  화가 도리어 흑지를 빨리 고치게 되었다  조진호가  모처럼 들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가 많이 돌보던 개가  우리집으로 이사온것을 아게되어  개를 만나로 온것이다 고성 있네는  유리 문 밖에 옛날식 나무 문살을 장치했다 한옥 맛이 난다

나의 이야기 2024.05.05

5/3금 맑음

ㅇㅇㅇ오전에  마당앞을  정리하고  텃 밭을 갈았다 지난해이만 때엔  소나무  뿌리 캐내고 맨홀 큰것읋 매웠더니  밭 갈이가  쉬워졌다 무었보다  쟁기가 말을잘들으니 마음 놓고 일을하수있다 전에는 쟁기 손잡이가  끼여서 고생했다   오후에 한의원 다녀오고 은행 볼일도 보았다     새로 이사오는 고성 이씨는 한옥 문을떼어내고 유리문으로 바꾸었다 한옥에는  한지를 바르는 문이 보온이 잘안되어 결점이다 덧 문을 달지만 역시 보온은 안된다  구들은 보일러를 설치하고 시멘트로 바닥 미장을 잘해 놓았다  안동에서 일꾼들이 출퇴근을하는데 일은 작업량을 다할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24.05.04

5/2 목 맑음

ㅇㅇㅇ텃밭을 또 갈았다 쟁기가 말을 잘들어  마음 놓고 갈수가 있어 좋다  아내는  제비 새끼 자라는것도 보고 동회관 부속건물 짓는것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 같다 저녁엔 쌀 라면을  끓여 먹었다  쌀값이 헐하니  쌀 라면을 개발한것 같다  사과 한개에  만원이라니 곧이 들리지 않는다  물가  파동이 심하니  서민의 생활이 더욱 곤란 할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