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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할머니(실화)

쫓겨난 할머니(실화) 아들을 생각해서 모든 재산도 다, 미리 상속해주고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했던 한 서울 할머니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며느리가 할 말이 있다며 말하기를.. 어머니, 저는, 어머니랑 마음이 안 맞아서 같이 못 살겠어요! 이제 집을 나가주세요! 나가서 혼자 사세요! 이런 짐승만도 못한 녀석들 어머니는 그날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고 아들과 며느리에게 버림받고 돈도 없이 집을 쫓겨 나야만했다. 당장 먹고 살 곳도 없고 돈도 없고 정처 없이 그저 한 목숨 부지하기 위해 무조건 번듯한 동네를 찾아가서 벨을 누르고 파출부로 써달라고 슬픔을 참으며 할머니는 간절히 부탁을 하면서 돌아다녀야만 했다. 할머니는 심신이 모두 지친 가운데 계속 퇴짜를 맞다가 어느 집인가 에서..

경독재 2023.02.09

2/8수 맑음

절반으로 깨려하였는데 세 덩이가 되었다 ㅇㅇㅇ 오전에 집 진입로에 큰돌을 앞쪽으로 옮겼다 돌하나는 자연으로 돌결이 있어서 큰 망치로 여러번 때리니 삼등분으로 갈라졌다 다른돌은 망치로 깰수가 없어서 조금씩 걸음마를하여 목적지에 가져 갔다 돌운반이 힘들것 같아 굴삭기를 얻어 쓸까하다가 시작을 하니 자력으로 되었다 정오 무렵 농협에 가서 건강 보험에 서명을하고 톱날과 곡굉이 자루를 사왔다 밤에 헤거 스님 설법을 듣다가 주역 구九 덕德 괘卦 설명을 시청하다 가 인터넷에 검색하여 내 블로그에 옮겨 놓았다 주역은 많이 읽지를 못하여 구덕괘가 있는줄을 몰랐다 구덕괘는 생활에 많 이도움이 되는 덕목이다 유교의 책도 살펴 보아야겠다 쓸데 없는 중노동으로 심신을 수고롭게 한것이 후회가 된다

나의 이야기 2023.02.09

매력자본(魅力資本)

매력자본(魅力資本)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 중년(新中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세 노인을 초로 장년(初老長年)이라고 부르지요.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 년이면 무엇 합니까? 그에 걸맞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그야말로 멋지게 늙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미 저는 초로 노년을 지나 완전히 80대 중반, 갈 때가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력적인 늙은이로 우리 덕화만발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네요.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경제대학교 교수였던 ‘캐서린 하킴(Catherine Hakim)’이 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이 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매력은 잘생긴 외모(外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 감각(fine sense of hum..

경독재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