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22화 저녁때 비 조금
강나루터
2021. 6. 23. 06:30
솔산에 남북로에 풀을 베어 주었다
ㅇㅇㅇ
오전에 밭에가서 밭 가에 도랑을 내고 밭 가이며 산길을 풀을 베어 주었다 오후에는 탑을 조금 쌓았다
일을 하다보면 조금의 변화가크다는것을 느낀다 톱질을 해도 톱밥이 조금씩 나와도 굵은 나무를 자르고 큰돌도 조금씩 지렛대로 올려도 결국 많이 옮길수있다 물론 조금씩도 계속 반복하므로 일의 성과를 본다
차남이 보낸 육류가 택배로 왔다 그의 주장은 노년에는 육류로 영양 보충을 해야한다고한다 차남은 지금 창원 굴삭기 공장에 가서 교육을 받는데 굴삭기도 전기로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다고한다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면 매연이 제일 문제고 , 소음도 적어서 좋다고한다 전기 굴삭기는 값이 비싸도 유지비는 덜든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