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2/금 맑음
강나루터
2021. 7. 3. 04:42
이 감나무는 멧돼지 피해를 입고 사람의 피해를 입고 지난해 늦게 움이 터서 살던 가지는 겨울에 얼어 죽더니 올해 는 싹이 새로 나와서 이만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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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내는 참깨 보식하고나는 집에 돌아와서 뜰앞에 돌들을 꺼내서 일부는 제4탑위에 올려놓았다 돌을 경운기에 실은채로 걸체를 탑위에 걸처 놓고 돌을 굴려 올리니 큰돌이 탑위에 올라않게 된것이다
오후에는 올해 처음으로 들깨를 옮겨 심었다 들깨 모중이 알맞게 자랐다 물도 밭머리까지 호스로 올려놓으니 사용하기 좋다 합성수지 방퉁이 둘을 밭머리에 놓으니 물을 마음대로 수송하게된다 들깨 이식한곳에 물을 충분히 주었으니 잘살것이다
기한이 엄마가 쇠비름이 가려운데 즙을 내어 바르면 좋다고 소개를 해주어서 고맙다 쇠비름은 밭에 흔하하다 그뿌리는희고 씨앗은 검고 꽃은 노랗고 잎은 청색이어서 오색채라고 한다 그효용도 많다
귀농 김씨가 퇴원을 했다 입원한지 한달만에 퇴원을 한것이다 아직도 어지럽고 완쾌하지는 않지만 약을 복용하면서 통원치료를 하겠다고한다 사다리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사다리에 박아서 생긴병이다 두개골에 구멍을 두개 내고 죽은 피를 뽑아 내었지만 후유증이 오래가나보다
차남은 창원 공장에서 일주일 근무하다가 귀가한다고한다 직장생활도 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