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18월 맑음

강나루터 2021. 10. 18. 19:48

ㅚ쌀  도정을 했다 

ㅇㅇㅇ

아침에  은행에 가서  차남에게 전동차 대금 일부를 송금했다  차남이 의료비등을  많이 담당한데다 장남이 준돈도 있으니 전동차값 일부를 나도 내는것이다 농촌의 돈은 통장에서 조용하고 도시돈은  나들이가많다  돌고 도는 돈이 사회를  윤택하게 만든다 

날씨가 추워서  쌀을 도정했다 

장자 풀이에서 대종사 편 까지 읽었다  감산스님은  대종사편은 내성  內聖 이야기고   응제왕 편은 외왕 外王 이란다  장자에는 방方 내內 방

외外가  있는데  방내는 인간 사회  이야기고 방외는  깨친 분의 세상을 말한다  그러나 방외가  지구 밖에 만 있는것이 아니고  덕이 충일하면  이세상에 살면서도  생사를 초월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것이다  불교에서는 격格외外란 말이  방외에 해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