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11목 때때로 비

강나루터 2021. 11. 12. 21:28

기한네  곳감 만들기 

ㅇㅇㅇ

비가  오다 말다해서  콩을 말린다는것이 도리어 적셨다  나중에는  콩단을 헛간에 넣고  길을 닦았다  길은 경사도 맞고 노폭도 여유가 있어야한다  이론상으로는  경운기 뒷 바퀴 넓이 보다 한뼘만 더 넓으면 되지만 실제 운전에선 길이 여유가 있어야한다 철교에서 침목 하나하나의 거리만으로도  걸어 갈수있지만 주변에 발디딜 여유가 없으면   불 안하다  마찬 가지로  꼭 필요한  말과 행동만으로는 살아 가는데 불편이 많다 농담도하고  쓸데 없는 언행이 필요하다 

논어에는 지식에대해서 공자에게물으니 사람을 알라고 하였다  각계층의 사람을 앎으로 각분야의 지식을 알게 된다  학문을한다고 사회를 멀리하면 옳은 사회생활이 되지 않는다 나와 상관이 없는일도 많이 알아야 살아가는데 여유가 있게 마련이다 외딴 구석에서  땅만 파니 세상에서 동떨어지게된다 

 

구석에서  땅만 파니 세상과 동떨어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