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1일 흐림

강나루터 2021. 11. 22. 06:09

동양대에서 

ㅇㅇㅇ

이빨이  아프다 잇몸 전체가 아프니 과로로 인한 몸살이다  일요일이라 병원에도 못 가고 책을 읽었다 감산 스님의  노자 해설을 다 읽었다  부록한 원문은  나중에 연구해볼 예정이다

몸이 고단해서

낮잠을 잤다  한참 자고  땀을 내니 몸이 가볍고  잇몸 아픈것도 덜하다  경운기  로타리 맞추었던것을 뜯어서 추레라를 연결했다  그리고 연못 가에 둑을   낮추기 위해서 갈아 놓은것을 논쪽으로  밀어 내렸다  밭이 약간 넓어 지고  둑이 낮아지니 안전감이 있다 

밤에는  문이원에서 번역한  황석공 소서를 읽기 시작했다  황석공은  보통 병서로 취급했지만  도덕에 관한이야기고 처세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