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3 화 살어름 얼고 눈 약간 날림
강나루터
2021. 11. 24. 07:40
ㅇㅇㅇㅇ
어제가 소설이니 오늘도 바람 불고 춥다 연못에는 살얼음이 살짝 얼었다 오후에는 눈발이 날리기도한다
파를 마자 뽑아 두박스 포장해서 장남에게 택배로 부쳤다 수확의 계절이라서 그런지 택배 화물이 많다 날씨는 춥고 파 보관이 걱정이였는데 포장해서 보내니 마음이 편안하다 돌아 오는길에 성주들에 한옥짓는것을 구경했다 건축자료를 다른곳에서 만들어 와서 조립식으로 짔는데 미장은 현지에서한다 몇채는 기와를 덮고 새로 건립하기도한다 날씨가 추워지니 인부들이 고생이많다 미장은 부동액을사용하는지 추운데도 계속 흙을 바른다 한 사람은 알콜 난로에 불을 태우면서 일을한다
효수네도 합판을 조립하였다 날이 따뜻해지면 콩크리를 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