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8일 맑고 포근
강나루터
2021. 11. 29. 02:46
배수관을 새로 설치했다
ㅇㅇㅇ
오늘은 김장하는 날이다 기한이 모친과 장녀가 양념을 버무려 배추에 넣어서 오전에 김장 담는 일을 마쳤다 세집이 먹을 김장을 한것이다 나는 틈틈이 연못 가에 배수관을 설치했다 봇도랑을 여러날 조금식 팠더니 그다지 힘이 들지 않았다
장화 비슷한 털신을 한켤레 샀다 2만원이니 그다지 비싼것은 아니다 바닥에 차이나라고 쓰여있으니 중공산이다 겨울에도 일을하니 발이 얼지 않아야한다 장녀가 요전에 보낸 옷을 살펴보니 겨울에 입을 옷이 많다 항상 돌을싣고 흙을 파니 갈아 입을 옷이 많아야한다 장녀는 저녁때 귀가했다 2인용 전동차이니 웬만한 짐을 실을수 있어 좋고 주행하는데도 차 피하기가 편리하다 요전에 네지가 풀린것을 기사가 와서 고쳤으니 한동안 잘 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