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9목 맑음
강나루터
2021. 12. 10. 07:37
ㅇㅇㅇ
아내는 콩 삶마서 메주를 만들었다 순주엄마가 많이 도와주었다 순주네는 듬북장을 만드는데 우리는 메주를 만들어 된장에 보태려고한다
메주 만들기는 간단하여 남자도 할수있을것 같다
연못 동쪽둑 낮추기는 생각보다 쉽다 외곽 석축도 땅을 약간 깊게파고 돌을 내려 넣는것이니 쉬운편이지만 안쪽 석축은 높은곳으로 들어 옮겨야하니 힘이든다 이런때는 기중기가 필요한데 이 또한 위험하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