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5 수 소한 맑음
강나루터
2022. 1. 5. 21:57
ㅇㅇㅇ오래간 만에 초발심 자경문을 읽었다 수행자의 첫걸음을 가르치는것이지만 유의할점이 많은 글들이다 오후에는 전동차 기사를 불러서 소소한 고장을 손 보았다 우리 물건을 팔자면 일단 운행이 잘 되도록 고쳐주어야한다 성학이 부인이 전동차를 몰고갔다 딸을 시집보내는것 처럼 시원 섭섭하다 대금은 며칠뒤에 준다고한다 저녁때에 도서관가서 책을 한권 사 달라고신청하고 돌아 오는길에 도자기 공장에 들려 작은 도기판 두개를 얻어왔다 우선 작은 것으로 작품을 연습하기 위해서다
설우스님의 법성게 강의를 시청했는데 몇구절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일반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다 참으로 학술적인 이야기를 하면 신도들이 모이지 부터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