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7월 맑음

강나루터 2022. 1. 18. 06:57

화원에서 

ㅇㅇㅇ

오전에 시내에 가서  아내는 침을 맞았다  오랬만에 화원에 들려  꽃구경을하였다  한의원에는  손님이 적어서  법성게 복사한것을  읽었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는 독서가  제일이다  돌아오는길에 풍기역 뒤를 거쳐왔는데 길공사를 많이하였고 철판으로 건물하나를 짓고있었다  지해씨 집 앞에 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공원산 밑으로  새길이 통과하는것도 멀지 않을것 같다 

연못 분수대에 사다리 세우고 나무기둥 두어개 걸쳐 놓았다  날씨가 추우니 고드름이라도 달리기를 바라서였다 

밤에는  아람 블방에 들려 서예작품의  내요을 몇편  검색해 보았다  컴퓨터가  좋은 스승이다 한구절만  입력하면 전체를 알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