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1금 맑음
강나루터
2022. 3. 12. 07:59
ㅇㅇㅇ
아침에 시내 가서 재활용품 팔고 참깨 짰다 동양대 정군과 함께 영주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진을 받았다 돌아 오는길에 장녀에게 감자 택배 로 부쳤다
연못에서 개구리가 처음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위에 물이 고인곳이 없으니 우리 연못에 개구리들이 모이는가 보다 밤에는 들 오리가 와서 잠을 자기도한다
잠자기 전에 금강경을 읽었다 우선 한글 번역본을 읽었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도 방대한 우주관을 읽으므로서 속세에 잡념을 떠나는것 같다 인터넷에서 새로운 강의를 열심히 들어도 기억에 남는것이 없고 경전을 반복해서 독송 하는것이 정심과 궁리에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