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7목 소서 저녁때 비 조금

강나루터 2022. 7. 8. 07:45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백일홍을 만나니 반갑다

오늘은  금계중 4회 동창의 날이다 11시반에 희방사 계곡 모식당에모여서 회식을 하였다  뭔곳 친구들은 불참하고 가까운곳 친구들만 몇명 모여 환담을 하였다 80중반의 노인들이지만 건강도 좋고 술도 잘 마신다  국민학교 동창회는 해산했다고한다 

가난하던 시절 학교를 창설한 교장 선생의 노고도 말할수없지만 몇몇은사님들은  지조높은  학자들이였다 

소서날  무더위를 산꼴가서 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