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23토 저녁부터 밤 비

강나루터 2022. 7. 24. 07:38

권씨네 집 앞에서

ㅇㅇㅇㅇ

밭에 풀을 베고 솔산에 오르내리는 길에도 무성한 풀을 베었다  장마가 져도  풀이 뿌리를박으니 흙이 떠내려 가지않겠다  풀은 거름과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자라니자연의 힘이 대단하다 

고승 열전은 박한영 금오 대선사의  일대기를 청취했다 이분은 참선을 위주로하고 경전을 그다지 권하지를 않는다 제자들을 많이 길렀는데 월月자  돌림이 많다 어디 한곳에 오래 머물지를  않고 운수행각을 즐긴다 그래서 여행을많이 다닌다 그시절은 남북한을  자유로이 왕래하던 시대라 금강산을   마음대로오고가는것이 신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