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보습을 새로 갈아 끼웠더니 밭이 잘갈린다 자갈이 많은데도 갈리니 일은 진행이 잘 된다 진입로를 여러번 갈아서 앞쪽 석축쪼으로 밀어 넣었다 문간에 있던 큰돌 몇개도 옮겼다조금 이라도 변화가 되면 다행이다 택배차와 우체부 산불감시원이 단골로 지나다니면서 내가 일하는것을 감시한다 비생산적인 일에 충천 기염을 토해내니 가소롭기도 할것이다
기름 정화기도 오랬만에 갈아 넣었는데 생소하다 걸름막을 거꾸로 부착하니 고정장치가 들어 갈리 없고 공기빼는네지를 십자 드라버로 열어 주니 기름이 내려 간다 옛날엔 자주하던 일인데 그동안 다 잊은것이다 경운기 2.3단은역시 안들어가서 일단 만으로 작업을 하였다 며칠전에는 고쳐 썼는데 고장원인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