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7목 맑음

강나루터 2023. 4. 28. 09:41

해민네  솔산입구에서

날씨도 어제보다  따뜻하다 창고곁에서  흙 몇 바리 옮겼다 보도 불록 옮기기 좋아 졌다 그러나 행복 속에는 위험이 숨어 있고 위험속에  행운이 따르기도한다 평지에서 마음놓고 경운기 몰다 보면 넘어질 일도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저문다음 일은  위험도 따르고밤시간을 빼아낀다 

정오무렵  효수 장모가 이사 왔다면서  연못 구경을 다녀 갔다 광욱이네  집자리에도  퇴직한 분이 이사짐을 며칠째 실어 온다  병상이네도 성천네 텃밭에 무언가 심으려고 관리기가 드나 든다  우리 이웃에  새사람들이 드나 드니 사는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