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3목 맑음

강나루터 2023. 8. 4. 05:12

연못  남쪽에도 연 망울이  올라온다 

ㅇㅇㅇ

무더위에  밭을 가느라 힘을 많이 쓰고  술도 많이 마셔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하루는 쉬었다  쉬는 날은 책을 읽어야하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유튜브에서 문광스님 설법을 시청했다 요즘은 불경의 심오한 이야기보다 그분의 젊은 시절 공부하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시청하기에 편안하다  불교를 교학으로 설명하자니 문장이나  한자의 속뜻를 잘 이야기하니  고상한 선 문답 보다 이해하기 좋다  불교의 교리를 알고나서  참선을 하는것이 안전한 공부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은 시원한 바람과  흰 구름의 서서히변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밤에는 달빛이 자 비추어서 친구를 만나둣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