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3일 맑음

강나루터 2023. 8. 14. 07:12

  남 들 보다  늦게 심은  파가 이제 겨우 살준비를  한다 

ㅇㅇㅇ

오전에는 몸이 좋지않아 인터넷을 산책했다  소설가  조정래와 조현의 인터뷰를 시청했다 조작가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불교에 귀의하라는 부친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문학의 길을 걸었다 한동안 술도 많이 마셨지만 친구가 술로인해 등뒤에  손가락질 받는것을 보고  술과  작별을 했다 한동안 수술을 하는등 투병생활도 했는데 채식을 하며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과 총명도 되 살려 장편소설을 많이 썼다고한다  문학을 통한  민중게몽은  그야말로 보살행인것이다

오후에 작은 파밭이 굳어서 곡굉이로  파주고 집 주위를 예초기로  풀을 베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