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7금맑음

강나루터 2023. 10. 28. 06:19

서리도  내리고 어제밤에는  우박도 왔는데  금선화의 행복한 웃음은  여전하다 

ㅇㅇㅇ

김 재영님이 갑자기 별세했다  결혼도 하지 않고  홀로 살았는데 심장병으로 별세한것이다 동네 청년회에서 주선하여 화장하여 구향교골 선친 산소 곁에 유골을 매장하고  작은 묘지석을 세웠다 요즘은 6ㅇ대도  청년이라하는데 한창살나이에 세상을 하직한것이다  화장비용은 시에서 부담했다니  외로운처지에  장례를 잘 치룬것이다 노인층에서는 황윤덕과  내가 문상을 갔다 점심은  동회관에 와서 사온 음식물로 회식하였다  오후에  마당 앞  에서  흙 두바리 제3탑 근처에 옮겼다 날씨는 추웠지만 중노동을하기엔 더운것 보다 낫다 

덕화 만발에서는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가 중국 올림픽에 서 금메달 획득한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어느분야에서건 세꼐 정상에 오른다는것은 대단한 일이다  풀라톤은   어느 한분야에서 정상이 되었다고 세상만사에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라 하고 불교에서도 증상만을 경계하였는데 안세영 선수는 선수일뿐이라면서 겸손을 하니   그역시 금메달 인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