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17일 맑고 추움

강나루터 2023. 12. 18. 12:24

백1리   옛날 철교 자리 신설 다리

ㅇㅇㅇㅇ

 자고나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집 진입로에 곡굉이로 언땅을 파고 물도랑을 조금 고쳤다

저녁때 언 배추 한포기를 겉껍질을 벗기니 속은  아무 이상이 없다   이것을 십자로 칼집을 내어 소금을치고  또한 소금물에 담구어 배추를 절였다 나중에 저장했다가 전을 구으려고  절인것이다  우선시험 삼아 전을 구워 보았다 첫장은 밀가루 반죽이 조금 되었는데  뒤집으려니 산산 조각이난다  두번째는 밀가루 반죽을 조금 물게하여구었는데 분열이 덜되었는데 나 혼자나 먹을 입장이고 남에게 내 놓을 작품이 못 된다  부침가루를 섞지 않아 그런가 했는데  아내도 부침가루를 사용하지 않은것 같다  친구를 불렀으면 되는데 묻기 싫어서  유튜브만 믿었는데 실습을 해 보니 아직 멀었다 연습을 많이 해야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