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 25월 성탄절 맑음

강나루터 2023. 12. 26. 09:59

저녁 연기

ㅇㅇㅇ

날씨가 많이 풀렸다 연못에  물 들어 가는 소리가 잘 들린다 분수대를  작동해 보려니 되지 않는다 

성천네  집 뒤에가서  땔나무 한바리 대옥 씨댁에 가져다 주었다  나는 잠시만 활동하는 일이지만 대옥 할머니 입장에는 힘든  일일것이다

날씨가 풀리니  이교수도  별장에 찾아 왔다  우리 집에 와서  컴퓨터도 손질하고 세상 이야기도 전해  준다   동장군에게 납치된 기분이 풀린다   

블로거 님이  나애게  국집한다고 알려 준다  얼굴도 모르고  문자상 대화를 해도 내 성격을 잘 파악한다  내 행색이 고집 불통이 맞다 아상이  완고하니 덕불고가  멀고도 먼 이야기다 수도는 코풀기 보다쉽다는 그 블로거의 일침이 내 가슴에  깊숙히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