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6 화 맑음

강나루터 2023. 12. 26. 23:34

우여사가   가져온  팟죽

 

파 정리

ㅇㅇㅇ

굵은  파도 많은데 가는 파를 다듬기 싫어  여러날을 그대로 두었는데 순주 엄마가 쪽파와 한데 모아 잘 건사 해 놓았다  이것을 주방으로 옮겨 놓고  된장이 끓는시간에 몇뿌리식 다듬고  식사후에도 조금씩 껍질을 벗겨 며칠 계속하니 모두 깨끗이 되어  먹게 되었다 

모든 먹거리가  약 아닌것이 없다  백세 이상 장수하는분들도 특별한 음식을 복용하는게 없다 일상적인 음식을  제때에 잘먹는것이다 요즘은 콩밥도 새로 지어 먹고 새김치도 먹으니 간소하지만 식생활이 즐겁다  오후에 분수대에  물을 올려 보니 분수가 제대로 잘 되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얼음이 많이녹아 연못에 둥둥 뜬다  아직도 음력 섯달이 남아 있으니 연못에 얼음이 잘얼어서 빙벽을 만들것이다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니 백 1리 도로 공사 하는데를 다녀 왔다 새로 만든 다리 위쪽에는 콩크리 축대 쌓는 재료로 개울 복판을 채우고 또세면 콩크리를 하여서 도랑 바닥이 파여 나가지 않게 한다  굴삭기도 한대가 도로변을 정리 하는데도 공사 완공은 멀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