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7/수 비 약간

강나루터 2019. 8. 8. 06:06













금계호에 벚나무가 많이 컸다

팔만 대장경을  벚나무 판에 새겼다는 말이 실감난다

ㅇㅇㅇㅇ

오전에는 가랑비가 와서 좀쉬었다  점심 시간에  동양대  도서관에 가서 책 반랍하고  김흥호 번역 화엄경1과 최진석 해설 노자 도덕경  빌려왔다

모처럼 욱금땜까지  다녀왔다 이제  사경을 하려면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다 돌아 오는길에 손씨 댁에들려 잠시 한담을 했다

저녁때 권태형  선묵회 회장이 서예전시회에 찬조 작품을  내라고 알려주었다  이번전시회에는 석정 서예원에서 십여명이 출품을 하나 하고 전시기간은  풍기에서 5일  영주에서 5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