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6금 오후 한때 비
강나루터
2019. 8. 17. 01:24
윗 자수고개
아내가 고추 따로가서 데려다 주느라 밭에가서 밭도매고 솔산에 풀도 베어 주었다
오후 비 그친다음에 솔산에가서 칡넝쿨도 베어 주고 모처럼 흙도 팠다
주위에선 예천댁 방자님이 궤도차 길 가에 나무들을 잘라주고있었다 여자가 할일이 아닌데 남편이 먼저 사망하니 고된 일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