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3/금 맑음

강나루터 2019. 8. 23. 20:54





풍기 향교뒤  도로 공사

저장고 문 앞이  좁아  여러가지로 불편했는데  이제야 확장했다

ㅇㅇㅇㅇ

낫을 가져 오려고 밭에 갔다가 저장고 앞을 확장공사를 했다 다른데 흙파듯하면 품이 들지 않아도 되는것을 과수원도  않하면서 마당을 닦았다

오후에는 비어있는 뒷집에 들어가서  마당에세길이 넘게 자란 뽕나무를 끊고  칡 넝쿨도 팔뚝만치 굵은것을 끊었다  아내는 반대하는것을  내가 고집을 피워서 미화 작업을 한것이다 동네 복판에 빈집이 있으니 여간 보기 싫은게 아니다 몇년만에 들어가니 집도많이 무너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