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6/월 맑음

강나루터 2019. 8. 27. 04:02




배추가  비를 즐긴다


두껍이가  해마다 이자리에 나타난다

두릅 꽃

뽕나무 가지를 베었다

ㅇㅇㅇㅇㅇ

점심 시간에 뒷집 빈집에 들어가서 칡넝쿨도 끊고 아카시아도  몇그루  끊었다 잠시  노력으로 주위가 훤해 졌다

남현재님이 조맹부의 해서체 도덕경과  김학주님 해설본을  우편으로 보내왔다  얼굴도 모르는분이  공짜로 책을 보내주니 감사하다 그분의 성의로 봐서라도 세자 사경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