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9/화맑음
강나루터
2019. 10. 29. 23:35
지난해 사진
ㅇㅇㅇㅇㅇ
아내 미용실 다녀오다
영남방송 영주지부 기사가와서 컴퓨터를 고쳤다 원인은 나짜와시간이 틀리게 나오니 인터넷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는것이다 며칠 블로그에 들어가ㅣ 못하니 답답하였다
오후에 콩 몇단 몽둥이로털고 아내가 어둡도록 키질을하여 콩을 말끔하게 만들었다 연못둑에서 새로이 수확한것이ㅣ 더욱 소중하다
나는 아내 동무해주느라 집에 가져다 놓은 돌을 한바리 연못에 채웠다
향교뒤 새길에는 석분을 깔기 시작한다 아스팔트를 할모양이다 며칠간은돌 실으러 다니지 못할것 같다
큰 논에 물을 대기 시작한다 짚 썰어 넣은것이 썩기도하고논에 겨우내 물을 저장하기위해서다 논에 얼음이 얼면 아이들이와서 썰메타고 팽ㅇ를 칠지 모른다
회나마는 다 읽었다 웜문이 아니고 회남자의 사상을 간추려 모은것인데 한나라때에 학자들의 사상을 짐작하게하는 책이다 도교 쪽의 책이지만 유교 불교 법가등을 포섭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