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3/일/ 저녁때 비약간 뿌림
강나루터
2019. 11. 3. 20:55
저장고 옆으로 길닦은것 잘 이용했다
병성이네 집에서
ㅇㅇㅇㅇ
오늘 아버님 기고가 들어서 방아를 찧었다 햇곡식을 제사에 올리려고 햅벼 한포대와 묵은 나락 두포대를 도정했다 아내 말이 햇나락이 잘 여물어서 싸알이 충실하다고한다
옿에 시내에가서 배 조기등 제물을 사왔다
비는 아주 조금와서 콩 베어놓은것 포장을 덮지 않았다
습관대로 향교 뒤에가서 돌한바리를 싣고왔는데 날이 어두우니 평지인데도 경운기가 덜컥 거린다 아마 돌길을 나올적에 뒷데우를 잘못넣은가보다
점심시간에 mbc 방송국에서 우리동네를 알리기 위해 예비 취재를 왔다 북한에서 월남한 후예들의 생활상을 알고싶고 나개인에 대해선농사지으면서 서예하는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5일에 예비 취재를 한차례더하고 17일에는담당 취재인과 촬영기사가 와서 본격적으로 금계1리 홍보물을 촬영할예정인가보다 다른팀은 과수인삼 농사에 대해서 취재하는것 같다
방송인은 개인으로 치면 눈역할을 하는것이다 전국민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써 정치 경제사회 문화의 실상을 파악하고 그개선점도 연구할것이다 어쩌면 민주주의라고 민간이 주인노릇을 잘해야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