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8/화 맑음

강나루터 2020. 1. 28. 23:36




경운기 타야 펑크나서 교체했다

메주 콩을 불렸다

떡메


메주  붉은색이 순주네 메주

ㅇㅇㅇㅇ

아침에  동양대 넘어  원태네 경운기 센터에가서  경운기 타야 펑크를 때워 달랬더니 다야 분리기가 없어서 카센터에 가보란다  나중에 찾아간곳이삼가동에서   내려온 노씨네 카 센터다  우리동네  젊은이 두명이 먼저 와 있다 그네들 친구가가 운영하는집인가 보다

펑크난 채로 짐을 싣고다녔더니 다야가망가졌다 하는수 없이타야를 교체했다 중고품이니 가격은 헐했다

경운기가 부활하니  전번에 내려 놓은 자갈을 싣고 왔다

한편 순주네 집에가서 메주를 끓였다  땔나무는 예전에 가져다 놓았지만 뭉은 새로 날라다 주었다 전기도 고잔 난가 했더니외등은 전기가 와서 방과 부억에 전등을 밝혔다  처음에는  촛불을 두개나 켜도 방안이 어두침침했는데 전등이 밝아지니 신천지를 만난것 같다  밤 열시 반까지 메주를 빚었다

원태네 공장에 다녀 오다가  동양대에 들려서 책을 반납도하고 연기도했다 근일 스님법문집은 나중에 사다가 비치하겠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