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9/수 /흐림
강나루터
2020. 1. 29. 23:23
오래간만에 져보는 지게
ㅇㅇㅇㅇ
늦잠을 잤다 지난밤에 꿈에서 고생하고 나서 재차 잠이 들어서 그런가보다
성천네 빈집곁에 끊어 놓은 나무를 토막을 내어 세짐을 경운기로 실어 왔다 톱이 잘 들지 않아서인지 일이 더디다
광신네가 고수원에 쇠 망으로 울타리를 친다 요즘 사과 도둑은 업시만 고라니침범을 막기위해서인가 보다
밤에 정목 비구니의ㅣ 설법을 두편이나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