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1/수 맑음

강나루터 2020. 3. 11. 23:16





돌 다리가 너무 낮게 놓인거 같아 꺼내었다  무거운것을 혼자 어떻게 끌어 올리나하고 걱정이였는데  아내가 작은 돌을 받쳐주어서 복개한것을 파 올렸다

이제 부터 밭갈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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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바람이 불고 약간 쌀쌀한데 연못 곁에수로 다리를 뜯어 올렸다  장마 철에 물이 넘칠가봐 다리를 없애는것이다  물이 넘치면 탑에도 영향이있을것같다  또 연못 곁에 텃밭이 생기니 아내의 소일거리가 생기는것이다 아이들 생각으로는정원수 심고  꽃이나 가꾸면 좋겠지만 농가는 역시 곡식을 심어야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