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6/월 맑음
강나루터
2020. 3. 17. 07:29
로타리를 쳐 놓았다
ㅇㅇㅇㅇ
텃밭을 다시 갈고 로타리를 쳤다 밭이 높고 깊은데가 웬만치 고루어진것 같다 밭갈이를 기계로하니 많이 편리해 졌다 시내 아파트촌 근쳐에는자갈 밭을 아주머니들이 호미로 개간해서 상추 오이 옥수수 감자들을 심고 자갈 밭이니 빗물을 받아서 물을 계속 주어야곡식이자란다
그래도 곡식이 자라는것을 보며 내가 농사지어서 식탁풍성하게 만드는 재미가 좋을것이다 도회지 분들에게 모든 먹거리를 시내에서 사면 되는데 왜서 농사를 지어서 먹는게 좋은가 물으면 저자거리에서 사는 채소는 밭에서 금방 수확한것 보다 싱싱하지를 않다고한다 요즘은 중공산 때문에 토종 식품이 더 그립다는것이다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 머리 속에는채마밭의 꿈도 큰것 같다 하우스 재배 농산물보다 노지 에서 자연으로 자란 농산물도 더 선호하는 추세다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