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4토 맑음

강나루터 2020. 4. 5. 07:59





연못에 임시다리

나무 그루턱을  뽑았다

ㅇㅇㅇㅇ

날씨가  바람이 불고 춥다  아내는  추워서 일을  못하겠다고한다  나는 연못 주변을 정리했다  향나무 베어낸 그루턱을  경운기로  뽑아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나무 뿌리를 캐기 윟해서 구덩이를 팠다가 그구덩이를 흙을 두바리  파다넣어서 그곳을 평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탑 북쪽에 돌을 덧 쌓끼로했다  탑돌하나가 잘못 놓여서 미끄러져 내리게 돼어있다 돌하나 빠져나오므로서 윗부분이 다 무너지게 된것이다  물론 여기도 두겹으로 쌓아 올렸으므로 탑 전체가 무너질일은 없다 시간도 없고 돌도 모자라 우선 기초만 조금쌓았다

오늘도 달은 일찌감치 중천에 나타났다  밤읻ㅚ자 바람도 자고 연못에 비친달과 봇물의 속삭이는 소리가 평화를 알려준다  남들은 하지 않는 일을 지어서 고생한다  연꽃이 피어나고 물고기가 더 커서 활기 차게 헤엄을 치면 몇몇행이이 찾아 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