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13/월 맑음

강나루터 2020. 4. 14. 00:30






귀농김씨네  저장고 지을 준비 한다

ㄱ귀농 김씨네 집을 지을려고 도로를 큰차가 운행토록 철판을 깔았다  요즘은 시메트로 복계함

ㅇㅇㅇㅇ

오전에는  탑을 보수함 헝클어진 돌들을 완전히 헐어내고 큰돌을 질서정연하게 쌓으니 탑신에 덧붙임이 잘된다 정리 정돈이 인간사에서는 예에 해당할것 같다 오후에는 남원 농공단지 부근에가서 단감나무 두 그루 대봉두그루 사왔다 전에는  시장에서 사기도했는데 요사이는 코로나 때문에 외지 장사꾼이 오지 않는다

시장온김에 올해 쓸 비료를 샀는데 경운기에 27포를 실었더니  경사지에 후륜구동을해도  힘이든다  열포정도를 실어야 운행이 수월할것 같다  한그루는 정수네 집앞 텃밭 귀퉁이에 심고 세그루는 구향교골 밭입구에 심으려고 물에 담구어 놓았다  비료는 저장고에 들여 놓았다 모심기할때에 가서 쓰게 되니 일단 저장고에 가져갔다

동야대  도서관에가서 무량수전 사자후를 구독 연장을 하였다

오늘 까지 코로나 사태 피해자에게 보상지원을 보고한다는데 우리는 피해가 없으므로  보상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