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3/토 맑음
강나루터
2020. 6. 13. 21:56
잉어들의 오찬
ㅇㅇㅇㅇ
논에 비료를 치려다가 밤에 비가 온다고해서 광신네 과수원 창고근처에서 돌을 실어왔다 광신네 일꾼 권씨가 새로운 돌무더기를 알려주었다 거기엔 큰돌작은돌이 한길정도 산처럼 쌓여있었다
오후엔 부게밭 샘길을 따라 내려가보았다 샘길은 오래만에 가보았는데 하천 공사로 말미암아 웅덩이가 많이 없어지고물이 많이 나던 황영종씨 논도 벼를 심었다 칠성이네는 고논에 삼포를 하였는데 인삼 발육성적이 좋다
새말서 서부동 가는는 서부동 입구에 길을 없애서 데우넣고 간신히 지나갔다 한 몽리자의 반대로항공고에서 성주들 가는길이 막혔으니 그곳 몽리자는 불편이 많을것이다
점심시간에 우길이가 전화를해서 가보니 자기 내외 산소자리를 호방골 자기 증조부 산소앞에 부부합장을 한다고 장남에게 기록을 남기려는것이다 자기가 지관이니 자손들에게 자기사후문제를 전해 주는것이다 요전에는 손자들 이름을 많지어 놓더니 이제는 장지까지 정해서 알려주는것이다
비는 해진다음에 조금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