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24 /수 오후 비

강나루터 2020. 6. 25. 06:08

지난  사진

오전에 논둑  일부 풀을 베었고  오후에는비가  약간 오는데도 돌을 실어왔는데  보슬비에도 옷이 다 졌는다  이런 날은  책을 읽어야하는데  공연히 고생을 했다

 

아침에는 조진호가  찾아와서 서예전시회에 출품할 길재선생 시를 번역해 달라기에 대충 번역해 주었다 임계모옥 독한거로시작하는글인데 시골에서 책읽는 한가로움을 읊었다

 코로나 때문에 서예학원이 휴강을 했었는데  6월 부터 개강하여  전시회도 부활하니 서예계도 활기를 찾은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