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2/목 맑음

강나루터 2020. 7. 3. 06:52

大塔 晩成대탑 만성을 기대해 본다

ㅇㅇㅇ

 오늘도  아침절에는  회관뒤  논을 매고  오후에는   돌을  두바리  실어왔다

광신이 막내  아들을 두번 만났다  자기네는  삼가동쪽에서 작은 산밭을 사서 큰돌을 굴삭기로 실어와서  집짓는데 사용하고  지금 자기네가 버린 작은 돌 무더기는 다가져 가도 된다고한다  재벌의 일처리와 서민의 일처리가  엄청나게 다르다  아무튼 돌무더기를 공짜로 다가져 가라니 반갑다  이제 탑도 완성되어가니  이 많은 돌이 필요치 않지만 돌을  넉넉히 쓰게되었다

저녁때에 녹두  심을 자릴  쇠스랑으로 팠다 삽 곡굉이 보다 사용하기 좋다  경운기가 들어 가기위해서 못을 약간 메워서 길을 확장하기로 했다  고기가  피신할수있는 어초도 될것이다

밤경운기 운행은 위험하다  무었보다 교통사고 없는것이 행복이고  실수없는  살이가 성공의 길이다 오늘도 무사히 지낸것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