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20/월 오전 비 오후 개임

강나루터 2020. 7. 21. 08:06

동양대에서

ㅇㅇㅇ

오전에 비가  와서  조선을 떠나며를 다 읽었다  오후에는 아내와순주  모친과 시내에가서 두여인은 침을 맞고 나는 동양대에 와서 책을 반랍하고  반일 종족주의를 새로빌려왔다 다시 시내에가서 아내랑 남원 농협에가서물품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성주들에 가서 돌을 싣는데 박화수와  그의 남편이  그곳을 지나다가 만났다  화수는 대구에 산다면서  친정에 다니로 온터이다 이곳은 그녀의 남동생 광신네  과수원이 있는곳이니 구경을 왔나 보다  화수 오빠들은 나의 친구로서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되었지만 학문은 토론하던 친구였다

화수 남편이  돌을 무엇에 쓰려고 하느냐 하기에 탑을 쌓으려 한다고하니 그도 내가 쌓은 탑을 보았다고한다  나중에  내 탑의 완성된 모습을  그들은 지켜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