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8토 가끔비

강나루터 2020. 8. 8. 22:57

산돼지가 도라지밭을 망쳐놓았다

ㅇㅇㅇ

오늘도   장마는계속되었는데  큰비는 내리지 않았다  다른 지방에 비하면 여기는 우복동이다 오랜만에 밭에가보니 돼지들이 저지레를 많이 했다  귀농김씨는 인터넷에서 배웠다면서  타이어를 밭둑에여러개 설치하고 거기다가 냄새가독한 농약병도 걸어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밤에는 돼지 오지않았다

비옷을 입고 연못가에 배수로를 손질했다  술을 한잔했지만 오후 3시에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탑계단을 손질했다 지금생각으로는 중간에 쉬는곳을 약간 넓게 하나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