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9/수 맑고 더움

강나루터 2020. 8. 20. 02:35

올해는 오이가 풍년이다

ㅇㅇㅇㅇ

날씨가  너무더워서인지 우리 두늙은이가  구토를하였다  아내는 간장탄물을 마시고 나는 숲속을 거닐면서 안정을 취했다 

오전에는 참깨를 베고 오후에는 예초기로 녹두 들깨밭골에 풀을 베어주었다 포기사이에  남은 잡초는 호미로 매던가 낫으로 베어주고  나중에 봐서 제초제를 사용할까한다

저녁때 귀가할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시켜준다

검은색 마스크  택배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