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4/월 맑음

강나루터 2020. 8. 25. 02:46

손씨와   함께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고있다

ㅇㅇㅇ

오전에 회관 뒤  논주위에  풀을 베어주고  연못 곁에  보풀을 뽑았다 벼가 이삭이 패는데 보풀을 뽑자니 일이 잘안된다

오후에 는 솔산길에 풀을 베었다  건너편에서는  누군가  산소에 벌초를 하고 있다 음력 칠월 초순이니 처서도지나고 벌초할때가 된것이다

23일 부터 갑자기  잉어들이 보이질 않는다  수달이 와도 한꺼번에 다 잡아 먹질 않을거고 배수구로 빠져 나가지도 않을텐대 이상하다  연못에 물이 줄어들고  연잎이 많이 덮혀서 고기가 보이질 않을까   차남에게 연락하여 금붕어 50마리  사보내라고 연락을 하였다

23일에 두마리 24일에 한마리를 보았다  연잎속에 많이 숨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