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5/화 칠석 맑고 더움

강나루터 2020. 8. 26. 06:17

휴휴 정사에서

ㅇㅇㅇ

탑  마무리를 하였다   처음에는 종전대로 돌을 한켜두켜 줄여가면서 쌓으려했더니 높이도 그만하면 되고 돌 재료도 적어서  막돌을 자꾸만 오려서 마무리를 지으니 계단에 깔렸던 돌도 줄고  탑정상도 둥그스럼해서 좋다

병구네 집앞에 서울서 온 홍씨가 집을 짓기 시작한다  흙을 많이 돋우네다가 그위에 합판 을 세워서 기초공사를 하니 집이 굉장히 높을것 같다   지금은 집의 전망을 중요시하고 또한 집곁으로 물이 흐르니 보기 좋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인부들이 고생이 많다 오늘은 펌푸카가 와서 집주변과 집기초콩그리를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