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6/수 일몰후 비

강나루터 2020. 8. 27. 08:11

멧돼지 피해로 불어졌던 감나무에서  새순이 돋는다

탑 정상은 거의  마무리되고  오라 가는 계단은  차찰로  소질을  더해야된다

우리집 옥잠화가 어느사이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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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솔밭 서쪽에 풀을 베어주고 오후에는참깨를 털었다  태풍이 온다니 참깨를 털어야 내것이 될것 같아서다

저문다음에 집에오니  비단잉어  두박스가  택배로 왔다 모두 70마리라는데  헤어 보진 않았다  해진다음에  비가 조금내리다가  그친 사이에  잉어를  연못에  넣어 주었다  잉어는 죽은것도 없고하루를 지나서 도착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 비닐 물포대에 산소는 넣었지만  하룻밤을 지났으면 서둘러서  연못에 넣어야했는데 저녁식사를 하고 늦장을 피웠으니 물고기에게 미안하다

원래 기르던  비단잉어는 세마리가 생존해있다  잉어  치어로 보이는 검은 물고기가 여러마리 있는데 빨리 자라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