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1/목 흐림 추석
강나루터
2020. 10. 2. 01:21
연못에 분수대 설치하다
미곡에서
여러번 시험하여 분수대 성공하였다
ㅇㅇㅇㅇㅇ
코로나 때문에 아들 형제만 참석한가운데 추석 차례를 봉행했다 산소가는것은 어제 벌초와동시에 묵념하고 오늘은 생략했는데 여태까지 관행을 깨기힘들어 저녁때 차남과 함께 선친 양위분과 숙부님 산소에 참배했다
오전에는장남이 사온 분수대를 연못에 설치했다 분수 구멍을 여러번 좁혀서 나중에는 세길 정도 높게 분수가 되게 장치했다
내생각에는 비오듯 분산하는 분수를 염두에 두었는데 물기둥식으로 하늘높게 분수하니 미관이 좋았다 바람이 불적마다 물보라는 모양을 달리하는데 그것 또한 제멋이다
늦은 시간에 장남이 정원수를 전지를해서 전지목은 양계장 터에 가져다 놓았다 저녁 식사후 차남은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