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5/목 맑고 포근

강나루터 2020. 11. 5. 22:12

창룡이네 마당에서 나무가지 잘라내었다

ㅇㅇㅇ

오늘은  창룡이네 마당에서 나무가지를 베었다 몇해를 빈집으로 있으니 나무들이 제멋대로 자랐다 경운기 짐칸에 올라가서 톱질을 하니 일은 쉬웠다 뽕나무 가지도 몇개 자르니 햇볓이 마당에 잘든다  흙을 두바리  파다가 성토를 하니 무간에 경사가 줄어든다

오후에 시내에 가서 빈박스를  몇개 구해왔다 파를 담아서  택배로  부치기 위해서다

어제에 비하면 오늘은 봄날이다 바람도 불지않아서 더욱 포근하다